책 소개
오래 산다고 인생이 저절로 완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수명은 길어졌지만 살아야 할 이유를 잃어버린 사람이 많고, 노후는 준비하지만 노년의 의미는 준비하지 못한 채 살아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노년을 인생의 끝이나 쓸모가 사라지는 시간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노년은 하나님께서 한 사람의 지나온 기쁨과 실패, 눈물과 상처, 기다림과 믿음을 사용하여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으로 빚어 가시는 마지막 계절입니다.
이 책은 노년을 쇠퇴가 아닌 성숙으로, 상실이 아닌 비움으로, 은퇴가 아닌 새로운 부르심으로 바라봅니다. 또한 노년 성도를 돌봄의 대상에만 머물게 하지 않고, 기도와 사랑으로 교회를 세우며 다음 세대에 믿음을 전하는 하나님 나라의 동역자로 다시 세웁니다.
인생은 젊음이나 성공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평생 하나님과 동행하며 빚어진 믿음이 사랑과 감사, 용서와 축복의 열매로 나타날 때 인생은 아름답게 완성되어 갑니다.





